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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막 먹으면 독이되는 건강즙 체질별로 피해야 할 건강즙과 주의사항을 알기쉽게 소개드립니다~

막 먹으면 독이되는 건강즙 체질별로 피해야 할 건강즙과 주의사항을 알기쉽게 소개드립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반팔로 나오면 춥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은 면역력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몸에 좋다는 비타민 영양제부터

다양한 건강 주스, 운동까지 요즘은 빼놓지 않고

체력을 위해 챙기는 것 같아요.

오늘은 몸에 좋은 건강즙이

사람마다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하는데요,

건강주스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을 위해 챙겨 먹는 건강즙?!

과일이나 채소 등 물과 함께 끓여 즙을 짜거나

우려내 각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한 팩으로도

몸에 좋은 성분들을 고농도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성분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성분이 첨가된

즙이 오히려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건강즙에 대한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과즙과 양파즙

사과즙과 양파즙은 건강주스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입니다.

두 종류 모두 칼륨 함량이 높아

콩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사과 100g 양파 100g에는 칼륨이

각각 146mg, 144mg 씩 들어있습니다.

콩팥질환자가 칼륨 함량이 높은 즙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체내 칼륨 농도가

조절되지 않아 칼륨이 몸에 쌓입니다.

= 콩팥질환자,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됨

당이 함유된 과일즙

과일즙은 아무래도 과일에는 달달한 맛을 내는

당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당분이 높은 과일이

농축된 즙을 마시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으며 식후 마시게 되면

식사 과정에서 올라간 혈당이 더 높아져

주의해야 합니다.

= 당뇨병 환자, 급격한 혈당 증가

자극적인 마늘즙

마늘즙은 위장이 약하거나 위염을 앓는 사람에게는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몸을 위해 마셨다가 소화불량, 속 쓰림 등

다양한 소화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위염 혹은 위장 약한자, 위벽 자극


건강즙도 위에 언급한 종류의 즙 외에도

다양한 즙이 있는데요, 이를 선물하거나

마실 때에는 그 사람의 체질과 질환도

꼭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당류 함량이 적으면서도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는 제품이 좋으며

하루 1~2회 식후에 2~3개월 정도 꾸준히 마시며

몸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몸에 맞는 건강즙을 통해 건강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