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평안공원에 다녀온 후기와 모습을 소개드립니다

주말에도 폭염이 아직까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저녁 산책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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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동안구 평안동 평촌초교 옆에 있는

'평안어린이공원'입니다.

공원에 가는 길 노란색의

옐로카펫이 눈에 확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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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삼각뿔 모양으로

조성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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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원도 가고,

등교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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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리는 숲이라는 주제를 가진

평안어린이공원은 특색 있는

놀이 기구가 가득한

창의적인 놀이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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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놀이시설을 즐기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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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봇을 형상화한 놀이시설이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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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어린이공원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탈바꿈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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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은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하며,

5세 미만의 유아는

보호자와 동반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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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바로 옆에 흙먼지 털이기도 있으니

사용이 필요하신 분은

편하게 사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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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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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하이라이트 놀이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트램펄린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용 트램펄린 2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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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펄린 사용 시 이용자를 밀치거나 하는

위험한 장난은 금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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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에는 공원 한 바퀴를 도는

자전거 페달 구동 방식의

자가발전 모노레일

4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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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듯이

재미있게 즐기며 운동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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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에는 LED 공원등과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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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공원 속에서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길도 있으며, 10여 종의

크로스핏 복합운동기구를 설치되어 있어

안양시민 누구나 근력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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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기 좋은 날씨인 요즘

평안어린이공원에서 기분전환도 하고

힐링의 시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