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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더위와 스트레스가 확 사라지는 풍경이 좋은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방문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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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가 있는 곳까지 걸어 올라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입장권을 샀습니다.

(성인 3,000원, 어린이.청소년 2,500원)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운영시간 : 오전 9시 ~오후 6시

전망대 매표 마감시간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 3천원(성인기준)

 

스카이워크 전망대 입구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셔틀버스 안에서 단양의 관광지를 즐기는 비디오를 틀어줘서 미리 여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망대 버스시간은 평일은 20~30분 간격이고 주말은 10~20분 간격입니다.

 

셔틀버스를 타면 전망대 올라가는 길 아래쪽에 내려줍니다.

‘만천하’의 초성을 타서 ‘ㅁㅊㅎ’의 사랑의 자물쇠 거는 곳이 있습니다.

오른쪽 데크길로 전망대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완만한 경사 길이었습니다.

오르면서 셔틀버스 내린 곳과 매표소가 있는 건물과 잔잔히 흐르는 단양강을 바라보았습니다.

대표적인 단양 전망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꼭 가봐야 할 충북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가려면 빙글빙글 올라가야 합니다.

한층 올라갈 때마다 사방 풍경을 계속 바라볼 수 있어요.

나선형으로 되어있는데 급경사가 없어서 전망대까지 천천히 올라가면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일상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지고 탁 트인 풍경은 가슴을 후련하게 해줍니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봤습니다.

스카이워크를 걸어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어 멋진 풍경이 완성된 듯 보였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서 남한강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강 가운데 있는 섬이 시루섬이고, 오른쪽 아래로 셔틀버스를 탔던 매표소건물들이 보입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단양강과 소백산 줄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멋진 풍경이 펼쳐치는데 사진 찍느라고 정신집중을 했더니 무서운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유리바닥으로 된 스카이워크가 세군데 있는데 모두 인증샷을 찍으려는 곳이라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쭉 뻗은 도로가 보이고 단양역도 보이고 단양시내도 보입니다.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입니다.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맨 꼭대기에서 바라본 단양역주변입니다.

망원렌즈로 찍었더니 모든 사물이 생생하게 보이네요.

 

저 멀리 산 그리메와 강물 따라 형성된 마을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입니다.

날개처럼 나와 있는 부분 안쪽은 유리바닥으로 아찔합니다.

해발 320m의 정상에서 단양 읍내를 내려다보며 인증샷을 남기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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