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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벚꽃이 아니더라도 가볼만한 경북 김천의 대표 여행지 연화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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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아니더라도 가볼만한 경북 김천의 대표 여행지 연화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드려요~

경북의 유명한 벚꽃여행지들 중

인기 있는 여행지 중의 하나인 김천 연화지.

벚꽃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연화지에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이 만개할 때쯤이면 연화지는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인하여 연화지 내

상가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기에

인근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김천 연화지를 여행 온 연인들부터 가족단위까지

모든 사람들이 만개한 벚꽃을 보면서

사진 찍기 바쁜데, 이곳 연화지는

가운데 봉황대와 분수대가 자리 잡고 있다.

봉황대조선시대 정자로 구화산

자락에 위치해있었으나 1838년 연화지 중앙으로

옮겨진 곳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된다.

 

봉황대의 한 가운데는

아주 크고 높은 벚꽃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서

더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연화지 주변을 걷고 있자니,

벚꽃의 아래쪽으로는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어서

더 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가진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은 약 4월 초!

김천 연화지의 벚꽃을 잠시 감상하도록 하자.

 

벚꽃이 아니더라도 연화지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근처에 위치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어도

아주 좋은 관광지인 김천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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