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요 증상 및 주의점과 좋은 음식 등을 쉽게 소개드려요~
대장의 운동기능이 과민하게
반응해 복부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요.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분들을 살펴보면 어떤 분들은
설사를 겪는가하면 어떤 분들은
또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고,
또 복부가스로 속이 불편함을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대장의 운동변화나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생활의 큰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여러 달 동안 한달에
3일 이상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나타난 증상에 따라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가 진행
되는데요. 설사, 변비, 복통,
복부가스 등의 증상에 맞게
약물치료가 병행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질환의 증상을
예상하기위해 유산균을 복용하고
계실텐데요. 사실 식이조절만으로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완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안내드려보려 합니다.
우선 곡물음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곡물은 소화과정에서 소장에서
소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소화력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나물입니다. 나물의 경우 FODMAP
함량이 적어 변비형의 과민대장증후군
환자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식이섬유는 대장에서
수분양을 높여 장관내 대변
부피를 키우고 대장운동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여기에
대장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변비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와 별개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도 있는데요.
첫번째는 기름진 음식입니다.
음식이 기름질 수록 위 배출시간은
늦어지고 반대로 장점막에서는
흡수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분들이 장점막의 흡수력이 떨어지는
공통점이 있어 패스트푸트나,
고기, 튀김류 등의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은 FODMAP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드맵은 마늘, 배,
사과, 우유 등이 포함되는데요. 작은
크기의 탄수화물로 당이 5-10개
정도 연결된 올리고당류를 이야기
하는데요. 장내 흡수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장내 미생물들에 의해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마지막은 밀가루음식입니다.
흡수장애질환을 이야기하는
셀리약병은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흔한 질환은 아닌데요.
이 질환을 떠나 밀가루음식은
위산을 자극해 소화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가급적 피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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