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둘 다 같은것? 그 동안 궁금했던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체적인 차이점과 효능에 대해서 요알못도 알기쉽게 소개드려요~

그 동안 궁금했던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점과 효능에 대해서 요알못도 알기쉽게 소개드려요~

 

피망 파프리카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파프리카는 그 색도 효능도 달라서 다이어트

할 때에도, 음식 데코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오늘은 피망과 파프리카 차이점과 더불어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피망 파프리카 차이

모양은 똑같지만 색으로 구분하는 두 재료,

피망 파프리카 차이는 언어의 차이입니다.

한국어로 풀이하면 '고추'이며 피망은

프랑스어, 파프리카는 헝가리어라고 합니다.


<파프리카>

- 껍질이 두껍고 곡선이 부드럽지만

맵고 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해서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음

-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하얀색 등의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음

- 빨간색 : 암 예방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식이섬유가 가장 높습니다.

- 노란색 :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데 좋으며

생체리듬을 유지시켜주기도 합니다.

- 주황색 : 피부를 좋게 해주고

아토피 같은 질환에 대한 예방을 줍니다.

- 초록색 : 칼로리가 낮고 유기질이 풍성해

빈혈에 대한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피망>

- 껍질을 보면 뾰족한 느낌이 있고

빨간색과 초록색 두 가지

- 서양에서는 고추라고 여기기도 하며

매운맛을 가지고 덜 아삭거리는 식감을 지님

 

- 두꺼운 편이 아니라 과즙이 거의

나오지 않는 편으로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알려짐


파프리카 보관법

파프리카의 효능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보관하는 법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씩 랩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하고

사용하고 남은 것이나 잘게 잘라둔 것도

랩에 싸서 냉동 보관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을 해두면 식감도 많이 떨어지게 되고

싱싱한 상태보다는 좋지 않아 볶음이나 조림에

넣어서 활용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좋은 파프리카를 고르기 위해서는

마르지 않은 꼭지와 흠집이 없어야 하며

선명한 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시간이 지나면 꼭지 부분부터

손상되며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가

지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망 파프리카 차이, 색도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니 이제는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 할 음식인 것 같아요.

모두 참고하셔서 신선한 피망과 파프리카로

우리 몸에 좋은 성분까지 얻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