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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젊었을때 미리 먹어두면 좋은 가장 흔한 항산화식품 베스트6와 효능 및 특징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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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살 더 먹기 전에 챙겨 먹어야 하는 항산화 식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채소와 과일 속에 담긴 젊음

노화가 일어나는 요인을 한 가지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활성산소로 인해 피부세포가 손상되어 세포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한 가지 요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물론 노화를 완벽하게 막아줄 순 없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나이보다 건강한 몸과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허브류와 과일, 채소 등이 대부분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인삼과 버섯류 등도 마찬가지로 항산화 효과가 큽니다. 특정 식재료를 골라 먹지 않아도 야채와 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항산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폴리페놀 : 블루베리, 석류, 검은 쌀, 적색 고구마

폴리페놀은 혈압 · 염증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세포 손상을 보호해주는데요. 노화를 늦추며 암을 예방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 아스타잔틴 : 랍스터, 연어, 새우

아스타잔틴은 세포막을 활성산소,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의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안토시아닌 : 블루베리, 체리, 붉은 양배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항산화 물질입니다. 대사 증후군의 예방 효과를 비롯하여 혈압상승 억제,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4. 이소플라본 : 콩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는 콩단백질의 하나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분자구조뿐 아니라 효능도 유사하여 폐경기 이후 여성의 각종 증후군을 완화시켜주고, 골다공증 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5. 베타카로틴 : 당근, 파슬리, 시금치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을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비타민입니다. 항산화 작용, 유해산소 예방, 피부 건강 유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녹황색 채소와 과일 그리고 조류(藻類)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6. 플라보노이드 : 블루베리, 딸기, 포도, 체리

플라보노이드는 지방산화효소와 히알루론산 분해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 보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멜라닌 합성 효소를 저해해 기미, 주근깨 등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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