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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 여객터미널에서
10여 분 정도 걸어서
이름도 재밌는
장자 스카이워크에 도착했습니다.
장자도와 선유도를 잇는
보행전용 다리가
스카이 워크로 변신해서 아찔한데요,
빨간색 기하학적 난간이 멋진데요,
해무라도 끼면 더없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장자교는 1986년 12월 31일 준공해
2017년 12월 장자대교가
개통하기 전까지 30년 넘게
선유도와 장자도를 이어
사람이나 자전거만 통행 가능한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선유도에서 넘어오는 길에
경관조명도 많이 설치되었는데요,
밤에 와도 멋있는
장자 스카이워크를 볼 수 있겠습니다.
장자 스카이워크 아래는
툭 튀어나온 바위가 손에 닿을 듯
금방이어서 가보는데요,
멀리 대장도 대장봉 할매바위가
잘 보이는 곳입니다.
장자 스카의 워크는 길이 268m에
다리 폭 3m, 높이는 30m에 이른데요,
걸어갈 때도 아찔 중간에 서면
더욱더 아찔한 스카이워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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