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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고양시에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실내데이트코스로도 좋은 중남미 문화원에 다녀온 후기와 포인트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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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문화원 이복형원장은

무려 대통령상을 여러번 수상을 했을정도로

대단하신분이에요.

약 40년간을 중남미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모은 고대 유물, 미술, 조각 작품을 모아

시민분들을 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해주셨어요.

📍

요금 및 개관시간

 

• 하절기(4월~10월) 10:00~18:00

• 동절기(11월~3월) 10:00~17:00

• 매주 월요일과 설, 추석 당일 휴관

 

 

• 대인 8,000원

• 학생, 군인 6,000원

• 어린이 5,000원

 

고양 시민은 할인이 적용 돼서 6,400원입니다!

중남미(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는 미주대륙의 북미지역인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중미, 카리브 및 남미지역의 총칭으로, 위도상 북위 32도와 남위 54도 사이에 위치한다. 중남미 대륙은 총 면적 약 2,055만㎢(한반도의 93.5배)로서 전 세계 면적의 15%를 차지하며, 33개 독립국(멕시코, 중미 7개국, 남미 12개국 및 카리브 13개국)과 남아메리카 북동부 및 카리브해의 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령 식민지로 이루어져 있다.

 

'라틴아메리카'라는 명칭은 북미의 '앵글로-색슨 아메리카'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라틴 문화권이라는 공통의 문화적, 역사적 배경에서 연유하는 동질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남미 지역에는 영어 및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카리브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UN 등 국제기구에서는 공식적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국가(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Countries)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2018년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표한 중남미의 인구는 약 6.4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8.7%를 차지하며, 아메린디오(Amerindio), 메스티소(Mestizo), 크리오요(Criollo), 아프로아메리칸(Afro-american)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반수의 국가(18개국)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그 밖의 나라들은 영어(카리브 12개국), 포르투갈어(브라질), 불어(아이티), 네덜란드어(수리남)를 사용한다.

중남미 문화원 리플렛입니다.

 

중남미 문화원 안내도입니다.

곳곳에 대형 조각품들이 전시 되어 있어

중남미 문화원 안으로 들어오면

사방에 구경거리가 천지입니다.

 

중남미 문화원 관람 순서는

 

박물관 >>> 미술관 >>> 조각공원

>>> 종교전시관 >>> 마야벽화

추천드립니다.

노선이 이게 가장 깔끔 하더라구요.

중남미 문화원 박물관 내부 모습입니다.

중남미 문화원 미술관 내부 모습입니다.

미술관에는 기념품관도 같이 있어요.

그리고 미술관 바로 옆에 화장실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박물관, 미술관이 1부라면

조각공원은 2부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조각공원에는 마야벽화 및 종교전시관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남미 문화원을 가면 꼭 봐야 할

‘마야벽화’입니다.

생각 보다 많이 넓어서 차분하게 보실려면

약2시간은 생각하고 오셔야 합니다.

 

중남미 문화원 종교전시과 내부입니다.

중남미 문화원에서 사진을 수백장 찍었는데

다 올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생각 보다 멀지 않는 위치에 있으니

꼭 중남미 문화를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들과 가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거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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