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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전남 영암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걸으며 전시도 구경하는 코스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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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10: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비용: 무료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

김준연 선생의 생가에 지어진 기념관

업적을 기리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산책코스 및 숲속 공원 휴식처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랍니다!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은

영암시내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서 접근하기 쉬웠어요~

기념관 입구에는

김준연선생의 흉상이 있습니다.

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를 위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서정주 시인의 '시'도 같이 있었답니다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은

기념관 건물사당, 묘비석,

생가,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기념관에는

그동안의 김준연 선생의 다양한 업적

살아온 과정이 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일제의 억압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

독재정권에 맞서싸웠던 투쟁의 과정들을

나타낸 자료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기념관을 지나면

김준연 선생의 동상도 있었는데요.

'조국이 살아야 내가 산다'는

김준연선생의 좌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명복을 비는 사당이 있었구요

김준연선생의 생가도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생가는 2채의 황토기와집으로 구성되어

그당시 김준연 선생의 성장과정을

볼수 있었답니다 :)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 옆으로는

낭산선생 추모 군민헌수공원이 있었는데요.

소나무 및 각종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속길을 걸으며 산책을 할수도 있었어요.

 
 

산책길 옆으로는 무궁화 동산도 있는데요

매년 7~10월에는

무궁화가 만발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숲속에서 쉴수 있는 정자등도 마련되어

관광객 및 지역민들이

피크닉을 즐길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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