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가볼만한 여행지 사명대사 공원에서 산책도 즐기고 힐링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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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너무 싫은 사람으로서

올겨울 실내에서

즐길만한 곳은 없을까

찾다가 방문한

김천 사명대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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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원이

따뜻한 실내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공원 주위로

숙박이 가능한

건강문화원과 구경이

가능한 박물관까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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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입구에는

매점과 여행자 센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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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보이는

김천시립박물관

사명대사공원에

유일한 현대식 건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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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의 규모로

문화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문화체험실도

운영 중이니 아이들과

겨울에 방문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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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어서

주위만 둘러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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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박문관 옆으로

사명대사공원이 있어서

반려견 백수와

산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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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전날 눈이 왔었는지

온통 새하얗게

물들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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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서 찍어서

안 보이지만

항아리 아래에

두꺼비(모형)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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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주는 두꺼비"로

예로부터 두꺼비는

불운과 액을 막아주고

복과 행운을 상징​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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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에게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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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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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쉼터에서 보이는

평화의 탑과

화합의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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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게 눈이

쌓인 유정 쉼터

반려견과 산책하기에

딱 좋은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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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 시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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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물레방아

앞 쪽으로 정자가 있어서

날씨가 따스해지면

이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평화의 탑을

보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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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치는

예쁜 산책길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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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약간의 언덕을

지나면 꽤나 넓은

광장 같은 잔디밭과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는 공간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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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치유의 숲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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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박물관

뒤쪽 공간으로 넓은 잔디밭

그리고 수많은 초록빛

나무들이 우거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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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자연에서

산림 치유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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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돌아보고 나오면

저 멀리 보이는 공간은

"솔향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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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명대사공원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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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체험실이 있어서

방문 전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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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용 준비 중이라고 하니

방문 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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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향다원 뒤쪽으로는

숙박체험이 가능한

"건강문화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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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 숙박을

예약해야 방문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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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동과 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최대 38인이

숙박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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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 숙박하고

족욕과 온열 체험 등

건강 관련 장비 체험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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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내려오면

평화의 탑과 부속 등이

있는 공간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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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과 어우러진 한옥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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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탑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5층 목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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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들을 보듬은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이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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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전시공간이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