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 유명한 경북 청도에서 가족들과 가볼만한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운영시간 : 9시 30분 ~ 17시 30분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매년 1월 1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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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어른 3000원,

경로우대자 및 어린이·청소년 2000원

 

 

올해는 작년보다 더위가 더 빨리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이런날에는 실내 전시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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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이소 역사문화관 관람실을 들어가면

미디어아트를 통해 청도 소싸움을 볼 수 있어요.

 

멍에실마을이라는 마을 이름과

워낭소리라는 영화도 생각나더라고요.

 

과거의 소는 농사의 가장 중요한

일꾼이었고 말이 없는 일반 백성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되었다고 해요.

 

 

 

청도 소싸움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상품으로

점차 발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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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한강 등 싸움소의 체급 선정,

소싸움 세부 규칙 등도

글과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4d 영상 체험관도 있는데요 3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2회, 회당 8분 정도

영상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요.

 

 

<즐겨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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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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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마다 게임 방법과

주의사항이 잘 안내되어 있어요.

 

<놀아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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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놀이공간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