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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서도 가까운 걷기 좋은 진포시비공원을 소개드립니다. 강이 보여서 더 좋은 진포시비공원 입니다.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구분되어 있었고 산책로를 따라 쭉 이어진 강 뷰가 아름답습니다. 군산 구불길 중 비단강길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전포역을 시작으로 비단강에서 두 번째로 들리는 곳이 진포시비공원이었습니다. ​  비석에 적힌 시를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군산에 오신다면 둘레길을 걸으며 이곳도 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걷기 좋은 고양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가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주산성 근처에 가족끼리 나들이할 만한 곳이 한 곳 있는데요.바로 고양한강공원이란 곳입니다. ​​고양한강공원 주차장 옆에산책하는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이 길을 따라서 쭉 가시면 됩니다. 반대방향으로 가면 행주산성역사공원이나오는데요. 시간이 되신다면행주산성역사공원도 한번 둘러보세요. ​​고양한강공원 표지 뒤쪽에정자가 하나 있습니다.매번 올 때마다 사람들이있어서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정자 위에 오르니바람도 솔솔 불어서 시원했습니다.날이 더우면 여기에서잠시 쉬어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조금 더 가니 데크로 만들어진길이 나왔습니다.이 길을 따라서 걸어가 봤습니다.한강이 범람하면이곳까지 물이 찬다고 합니다.​​​..
군산의 대표적 관광지 바다가 멋있는 선유도에 있는 옥돌해변 데크 산책로에 가보았습니다. 무녀도 주차장에서 출발해 무녀도 한 바퀴 돌고 선유대교와 옥돌해변, 선유봉을 휘감아 선유도 선착장으로 이어지는데요, 대장봉과 망주봉 오룡묘, 기도 등대로 이어지는 A, B코스를 다 돌면 36km에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선유항 방파제 시작점 데크길이 시작하는 초입에 옥돌 해변을 바라보며 쉬고 싶어집니다.  옥돌해변 해안데크산책로 안내도도 있는데요, 파란 선이 데크 산책로입니다. 옥돌해수욕장에서 출발하면 선유도 선착장까지 데크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한 줌정도 덜어진 느낌이 듭니다.  고군산군도와 주변 해역은 2023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는데요, 9억 년 전인 신원생대 때 형성된 암석과 6500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때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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