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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이 맘때 가면 좋은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무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공주의 미르섬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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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 가면 좋은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공주의 미르섬을 소개드립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금강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공산성과 마주하고 있는 공주 미르섬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공주를 찾아오는 많은 여행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공주시 금벽로 368에 도착하면 금강신관공원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었고요. 주차요금은 무료이고,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언제든지 찾아와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공주 미르섬을 배경으로 고마공주와 고마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고요. 금강신관공원에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서 예쁜 풍경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었답니다. 금강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걷다 보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고 도착한 공주 미르섬 입구에는 화려한 국화가 가득 피어있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요. 맞은편에 있는 공산성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어서 운치가 가득했답니다.

산책로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으로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진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었는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은 보는 내내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지난번 여름에 찾아와서 해바라기를 구경했는데요. 그 자리에 코스모스가 그대로 피어 있었어요.

핑크빛이 물결이 되어 끝없이 펼쳐진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연인, 친구,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모습이었고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주변의 풍경과도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 

뿐만 아니라 오후 늦은 시간에는 코스모스에 짙은 노을이 비치면서 감성이 가득했고요. 빈틈없이 빼곡하게 피어 있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었습니다.

바람에 살랑살랑거리는 코스모스를 아무 생각 없이 뚫어져라 보고 있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었고요.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사진 속에 있던 풍경만큼이나 근사했습니다.

그런 예쁜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걷다 보면 액자 속에 담아두고 싶은 포토 스팟도 있었고요.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음껏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괜찮은 장소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주변을 둘러보며서 걷기 좋았고요. 작가들이 조금 더 예쁜 풍경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조차도 아름다웠습니다.

잠시지만 그런 모습들을 구경하면서 둘러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졌고요. 곳곳에는 잠시 쉴 수 있는 벤치들이 넉넉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늘 막이 있어서 한낮에도 햇살을 피해 선선한 그늘 아래서 쉴 수 있었답니다.

주변 풍경을 바라보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었고요. 맞은편으로 백제 시대에 지어진 공산성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광경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금강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가을을 만끽하기에도 아주 괜찮은 여행지였답니다.

그렇게 무르익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공주 미르섬은 그림같이 펼쳐진 코스모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고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예쁜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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