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카술 모음

남원의 김병종미술관 내의 미안하지 않은 카페 미안 방문 후기입니다.

반응형

요즘은 여행에서 1일 1카페는 기본일 정도로 여행에서 카페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데요.

이번에 찾아갔던 남원 카페 미안 커피는 주변으로 춘양 테마파크라는 대표 관광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김병종 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장소에 만들어져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았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김병종 미술관을 내부에 자리 잡고 있어서 함께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푸릇함이 가득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같이 펼쳐진 수반 위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SNS 인생 샷 스폿으로도 잘 알려져 있었답니다.

 

주변으로는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벤치도 놓여있었고요.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은 김병종 미술관, 우측은 남원 카페 미안 커피였습니다.

붉은 벽돌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요. 대표 관광지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였어요.

넓은 창문으로는 김병종 미술관의 수반과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야외 테이블도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선선한 바람을 쐬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서리테라떼와 함께 달콤한 스윗바닐라플로팅, 그리고 지리산 매실 에이드,

문경 오미자 에이드 등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건강한 음료들도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디저트로 먹기 좋은 다양한 쿠키들도 있었는데요. 전부 예쁘게 만들어놔서 먹음직스럽게 보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면서 책을 읽기에도 괜찮은 장소였는데요. 층고가 높다 보니 답답함도 덜했습니다.

 

예쁜 풍경은 한가로이 바라만 보고 있어서 힐링이 되었고요. 푸릇함이 가득한 모습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주문한 시그니처 메뉴인 서리테라떼는 아주 매력적이었는데요.

진한 고소함과 풍미가 가득한 거품, 그리고 달콤함에 쌉싸름함까지 너무 맛있었던 메뉴였어요.

귀엽게 만든 쿠키도 맛이 좋았는데요. 꾸덕꾸덕한 초코쿠키에 마시멜로가 녹아들어 가 있어서 달콤함이 배가 됐답니다.

무엇보다도 산미와 고소함이 적당히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와 아주 잘 어우렸습니다.

 

 

주변으로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했답니다.

 

그렇게 아름답고 감각적인 건축물과 함께 푸릇함이 가득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남원 카페 미안 커피는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