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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역 1번 출구에 내려 100미터 정도 걸으면 나오는 곳
가게 내부에 여기저기 방문자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빨부대’, ‘빨해떡’ 등의 메뉴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라면의 이름 같지 않았습니다.
‘계떡’은 계란과 떡이 들어 있는 라면이었고,
‘빨부대’는 부대찌개 라면,
‘빨해떡’은 해물이 들어가 있는 라면이었습니다.
‘틈새라면 일산 주엽점’의 장점은,
분식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라면들이 아닌
부대찌개 라면, 어묵 라면(라면 이름: ‘빨어묵’)
등을 판매한다는 것이며
또한, ‘틈새라면 일산주엽점’을 방문해 본
사람들은 알만한 별미인
‘하트 주먹밥’, ‘스팸 주먹밥’을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부대찌개 느낌 나는 빨부대 라면의 비주얼 입니다.
또 함께 먹기 좋은 스팸 주먹밥입니다.
매운 맛으로 더운 여름을 이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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