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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급등주 및 이슈정리

진단키트, 조선, 철강, 디지털화폐, 영상콘텐츠, 물류 등 주요 테마 관련 국내증시 이슈 및 시황, 수혜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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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주식 마감 테마시황 -

▷글로벌 철강 수요 급증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조선 3사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 전망 및 한국조선해양 수주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연말까지 화물대란 지속 전망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LG화학-삼성SDI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주요기업 1분기 호실적 발표 속 건설 대표주 상승.

▷디즈니플러스 5월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한은, 하반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상용화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이 외에 전선, 비철금속, 골판지 제조, 종합상사, 면세점, 유전자 치료제/분석, 패션/의류, 조림사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코로나19(렘데시비르, 스푸트니크V, 나파모스타트, 카모스타트, 화이자, 모더나 등),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카카오뱅크 관련주, 두나무 관련주, 크래프톤 관련주 등 IPO 관련 테마 하락.

▷반도체 부족 여파 등에 현대차가 내달 중 울산공장 휴업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기아의 내달 특근 중단 방안 추진 소식 속 자동차대표주 및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이 외에 MLCC, 면역항암제, 인터넷 대표주, 생명보험, 제약업체, 웹툰, 마스크, 아스콘, 인터넷은행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글로벌 철강 수요 급증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상승.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 속에 철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철광석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입된 철광석 현물가격이 톤당 192.52달러를 기록. 최근 톤당 195.3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소폭 떨어졌으나, 지난주 톤당 189달러에서 183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장에서는 철강업 호황 속에 철강 업체들의 실적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삼현철강, 동양철관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조선/조선기자재 -

조선 3사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가 연간 수주목표의 45%를 채움에 따라 올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형 조선 3사는 총 139억5,0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간 수주목표 304억달러의 45.9%에 해당하는 규모임.

▷특히,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34척, 원유운반선 7척 등을 51억달러에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78억달러)의 65.4%를 채웠으며, 한국조선해양이 68억달러를 수주해 목표(149억달러)의 45.6%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05-24) 공시,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12-18)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와 STX중공업, 삼영이엔씨, STX엔진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종합 물류 -

연말까지 화물대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7일 해양진흥공사·한국항공협회는 "올해 연말까지도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세계 물동량은 늘어나지만, 선박·항공기 공급량은 이에 미치지 못해 높은 운임과 선적 공간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이에 정부는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하고 중소기업에 운임을 지원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KCTC, 동방, 태웅로직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생산) -

LG화학-삼성SDI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LG화학은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5조원(전년동기대비 +43.40%), 영업이익 1.40조원(전년동기대비 +584.04%), 순이익 1.37조원(전년동기대비 +3,671.89%). 삼성SDI는 지난 27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조원(전년동기대비 +23.59%), 영업이익 1,331.72억원(전년동기대비 +146.74%), 순이익 1,500.13억원(전년동기대비 +20,477.91%).

▷LG화학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신규 거점 설립을 통해 2025년까지 14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럽 등에도 신규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LG에너지솔루션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기차 배터리 출하 확대 및 지속적인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힘. 2분기에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 전지 및 원통형 전지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증설 라인 조기 안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될 계획.

▷이와 관련,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테마가 상승.


- 건설 대표주 -

주요 기업 1분기 호실적 발표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삼성물산은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3조원(전년동기대비 +12.63%), 영업이익 3,025.82억원(전년동기대비 +105.77%), 순이익 8,867.13억원(전년동기대비 +155.84%).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물산 1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으며, 본업 재성장세 진입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힘.

▷대우건설은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조원(전년동기대비 -2.35%), 영업이익 2,294억원(전년동기대비 +89.74%), 순이익 1,479억원(전년동기대비 +138.93%). 대우건설은 흑석 11구역과 대구본리동주상복합 등 국내 주택건축 부문 수주가 실적을 견인하며,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 영상콘텐츠 -

디즈니플러스 5월 국내 출시 기대감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짐. 영상물등급위원회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등급분류 심의에 돌입했으며, 해당 심의는 접수 후 10일 내로 완료되는 점을 고려할 때 5월 초에는 국내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해 질 전망.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디즈니는 5월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론칭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늦어도 5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KTH, NEW, SM Life Design, 스튜디오드래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안드로이드 기반 OTT 박스 사업을 영위하는 알로이스도 관련주로 부각.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한은, 하반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환경에서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을 통해 제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 CBDC 생애주기별 처리 업무와 함께 송금, 대금결제 등 서비스 기능도 실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케이씨에스,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한편, 28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달러의 디지털화 시행과 관련, 시장을 가속하는 것보다는 재앙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특히, 그는 "빨리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면서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화(방식)는 이곳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함.


+ 4.29일 마감시황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완화적 기조 유지에도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은행주 호실적 속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4.75(+3.28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00.41(+18.94P, +0.60%)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축소하다 이내 하락 전환. 오전 중 3,161.06(-20.41P, -0.6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만회해 반등에 성공. 이후 3,195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서서히 상승폭을 반납해 장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장 막판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낙폭을 다소 키워 결국 3,174.07(-7.40P, -0.23%)로 장을 마감.

최근 3,200선 돌파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진 데다 내달 공매도 재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한편, 전일(현지시간)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FOMC에서 통화 완화 기조를 재확인했고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1조8,000억 달러 규모 부양책을 공식 발표했지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이어서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80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650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전일대비 100여명 감소했음.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이번주 후반 추이를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조정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힘.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억, 162억 순매도, 개인은 34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85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2계약, 2,73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하락한 1,108.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1.12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2.0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10.87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5,422계약, 90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08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하락한 125.80으로 마감. 외국인이 5,054계약 순매도, 은행, 금융투자는 2,997계약, 1,63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텔레콤(-3.96%), 현대모비스(-2.70%), 기아(-2.58%), 카카오(-2.09%), KB금융(-2.00%), NAVER(-1.87%), 현대차(-1.81%), LG생활건강(-1.23%), LG전자(-1.22%), 셀트리온(-0.56%), 삼성전자(-0.49%)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6.85%)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삼성물산(+5.26%)도 1분기 호실적 및 배당 증가 기대감 등에 큰 폭 상승. SK이노베이션(+1.8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삼성SDI(+0.75%), POSCO(+0.13%) 등도 상승. SK하이닉스와 LG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통신업(-2.50%), 보험(-1.81%), 증권(-1.59%), 운수장비(-1.31%), 서비스업(-1.27%), 의약품(-1.12%), 비금속광물(-1.08%), 기계(-0.96%), 은행(-0.88%), 금융업(-0.70%), 의료정밀(-0.57%), 전기전자(-0.44%), 전기가스업(-0.37%) 등이 하락. 반면, 유통업(+2.40%), 화학(+2.01%), 건설업(+1.72%), 철강금속(+1.70%), 종이목재(+0.88%), 섬유의복(+0.74%) 업종 등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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