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 종목: 팜젠사이언스, HMM, 씽크풀, 위세아이텍, 더존비즈온, 에코마케팅, 휴마시스, 제놀루션, 한컴MDS, 아모텍, 삼화콘덴서, 엠케이전자, 인크로스, 솔트룩스, 랩지노믹스, 대주전자재료, 수젠텍, 대한해운, 진에어, 와이더플래닛, 오상자이엘, CJ대한통운, 바이오니아, 현대글로비스, 티웨이항공, 플리토, EDGC, 엑세스바이오, 서린바이오, 삼성전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 팬오션, 엑셈
- 국내증시 테마시황 -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및 3분기 냉동시설 갖춘 일반 병원서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소식, 9월말 전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완료 계획 발표 등으로 화이자 관련주, 콜드체인(저온 유통),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카지노 테마 상승.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선가 상승 등 업황 개선 기대감 등으로 조선 및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반도체 중소형주 선방(주간 수익률 기준) 및 향후 리레이팅 전망 등에 반도체 장비 및 반도체 재료/부품 테마 상승.
▷코로나19 입원환자 음압수술실에서 인공심박동기 삽입 성공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상승.
▷올해 임플란트 3사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어린이날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캐릭터상품,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지속 등으로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중국산 철강재 감산, 포스코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건설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등으로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반등 속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정유, 타이어, LNG, LPG, 석유화학, 3D 프린터, 의료기기, 농업, 자전거, 전기자전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러시아 백신 도입 관련 불필요 발언 속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하락.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및 9월말 전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완료 계획 발표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하락.
▷이 외에 보톡스, 크래프톤 관련주, 바이오인식, 영화, 바이오시밀러,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력설비, 제지, 건강기능식품, 자동차 대표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화이자 관련주/항공/여행 등 -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및 9월말 전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완료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지난 24일 범정부백신도입TF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추가 계약한 물량은 2,000만명이 접종이 가능한 4,000만 회 분임. 정부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영하15도~영하25도 사이에 2주동안(기존 영하75도 수준에서 6개월) 보관 가능한 것으로 조건이 완화됐다며, 냉동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을 추가 선정해 접종 체계를 보강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이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9월 말까지 전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4월말 300만명 접종, 상반기 6월말 1,200만명 접종, 9월말 3,600만명 1차 접종 완료를 거쳐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반드시 이루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우리바이오, KPX생명과학, 제일약품 등 화이자 관련주가 상승했고, 대한과학,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태경케미컬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인터파크, 노랑풍선 등 여행 테마가 상승.
- 해운/조선 -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지난 23일 언론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전주대비 146.34포인트 오른 2,979.76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SCFI가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임. 원자재를 실어나르는 벌크선 운임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도 23일 2,78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벌크선운임지수(BDI)가 최근 3개월 44% 급등한 가운데, 클락슨 선가지수는 올해 들어 16주 연속 상승했고 벌크선 선가도 4% 내외로 상승하면서 선순환 흐름이 지속됐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HMM,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특히, 팬오션은 BDI 지수 급등으로 2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과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에서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에 선가 상승 등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도 상승.
-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
코로나19 입원환자 음압수술실에서 인공심박동기 삽입 성공 소식 등에 상승.
▷지난 23일 언론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2일 음압 하이브리드수술실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던 환자(여, 87)에게 영구형 인공심박동기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짐. 코로나19 환자 시술은 음압시설을 갖춘 하이브리드수술실에서 감염을 막기 위한 준비를 거쳐 시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정바이오, 오텍, 코오롱글로벌 등 일부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가 상승.
-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
반도체 중소형주 선방(주간 수익률 기준) 및 향후 리레이팅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반도체 중소형주가 주간 수익률 기준 가장 선방한 가운데, 이는 최근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끝난 이후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장비주와 파운드리 공급 부족 및 증설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금주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Western Digital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서버 수요 개선과 NAND 스토리지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불붙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국 반도체 장비주의 리레이팅에 대해 과거에는 한국 캡티브 고객사와의 관계가 실적을 결정했는데, 이제는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로의 풋프린트가 늘어난 것이 리레이팅의 근거라고 판단.
▷이 같은 소식에 코디엠, 제너셈, 티씨케이,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엠씨 등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테마가 상승.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티씨케이에 대해 인텔과 TSMC의 설비증설 발표 이후 Nanya Technology의 설비증설 발표와 공정 장비 공급사(ASML, LamResearch)의 호실적이 티씨케이의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 전방 산업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면 CSBG 매출이 호조이고, 티씨케이의 제품수요에도 긍정적이라며, 고객사가 1년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CSBG 수요가 더욱 견조하고 티씨케이의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뚜렷한 것으로 전망되어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
올해 임플란트 3사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임플란트 기업의 주력 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임플란트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반등하며 국내 임플란트 3사(덴티움, 디오, 오스템임플란트)의 합산 시가총액은 연말 대비 55% 상승했다고 밝힘. 아울러 임플란트 3사 모두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덴티움은 중국 매출 비중이 50%로 중국 시장 성장의 노출도가 높은 가운데, 고정비 증가가 일단락되었으며 3년간의 대규모 투자 결실 수확이 시작된다고 밝힘. 아울러 디지털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디오는 2020년말 영업 활동을 본격화한 완전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Full Arch를 공급하며 성장이 재개될 전망. 또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고정비 부담이 높았던 직접 영업방식의 영업레버리지 발생으로, 5년만에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회복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스테오닉, 바텍, 덴티움 등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 코로나19(스푸트니크V)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러시아 백신 도입 관련 불필요 발언 속 급락.
▷언론에 따르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금일 M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굳이 도입할 필요가 없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짐. 권덕철 장관은 "현재 정부가 충분한 백신을 확보한 상태"라며, "다른 백신의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검토하겠지만, 하반기에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때문에 현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금일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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