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가볼만한 식물원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플로리움 카페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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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움”입니다. 금마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발견한 멋진 카페인데요. 호젓한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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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움 카페와 꽃가게가 함께 운영되고 있지요. 이곳은 정말 마당이 넓고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에요. 마당길도 예쁘게 잘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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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보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진 내부 공간이 나옵니다. 테이블 사이가 넓게 있어서 편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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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체험공간인 플로리움은 음료 값이 동일합니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 없이 음료 가격이 제각각이었는데요. 저는 이렇게 입장료에 음료 포함 가격이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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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장소로 들어가 볼까요? 플로리움 카페의 이점은 화원카페라는 점이지요. 아주 예쁘고 아름답게 꾸며진 화원 안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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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내부지만 야외에서 즐기는 기분이 듭니다. 화원 안에 상쾌한 꽃향과 나무 향으로 싱그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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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공간이 넓답니다. 화원 내부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산책이 되지요. 그리고 화원 길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원사 분들이 꾸며놓는 정원이 부러워 보일 때가 있지요. 플로리움에 오게 되면 아주 멋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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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미니분수와 연못이에요. 아이들은 다리위에 올라서면 한참을 연못구경을 하며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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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예쁜 정원 길을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 꽃과 나무로 꾸며진 공간과 작은 오솔길 곳곳이 아기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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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이 정말 예쁩니다. 노란색으로 물든 꽃으로 힐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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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와 요거트스무디입니다. 외곽 드라이브 코스 길에 위치한 카페들은 가격대가 쎈 경우가 많은데요. 플로리움은 적당한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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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한옥카페 1955

063-831-1955

전북 익산시 임내길 32-2 한옥카페1955

매일 11:00 - 19: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