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진천의 명소 농다리가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봄의 푸르름을 한껏 담은 자연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키죠.
바위를 따라 물이 흐르고 시원하면서도 나무들이 올곧게 펼쳐진
배경을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각종 행사를 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요.
전의 농다리를 새로운 부포 다리를 이용해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미르숲 사이에 계단도 생겨서 산책하기 좋아졌습니다.
가만히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속삭이는 새소리와 고요한 바람의 움직임이 느껴져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농다리 근처에 걷기 좋은 등산로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오르막길에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마련돼 있습니다.
여기저기 좋은 곳에 포토샷도 마련되어있어서 사진 명소를 알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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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높이와 309m의 어마 무시한 길이를 자랑하는 미르 309 출렁다리는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는 게 좋은데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오셨다가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아
입장 시간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렁다리 입장 시간 안내>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동절기에는 오후 5시)
※입장 마감 시간은 종료 30분 전입니다.
참고로 미르 309 출렁다리에서 10m도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황토 멘발 숲길도 한 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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