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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경주에서 가볼만한 걷기좋은 산책코스 금장대 습지공원을 소개드립니다.

 
입구에 이정표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버드나무는 물가나 호수 주변에 있어야
더 예쁜 풍경을 보여 주는 것 같아요.
 

 
분홍색 벚꽃과도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모습에 사진을 계속 찍게 된다.
 
연둣빛 색감이

여행객의 미소까지 반영이 되는 듯합니다.
 

 
유채꽃이 한 창입니다.
 

 
봄이 오는 연두색 빛깔이 가을 단풍처럼 곱네요.
 

 

 
운치있게 나룻배가 있어서 사진을 찍게됩니다.
 

 


공원 중간에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

형산강 가까운 쪽에서 둘레길 산책을 해 봅니다.



인공이 없는 너무 자연적이라서

금방이라도 숲속에서 

무언가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도 호주의 시드니 느낌도 나네요
 

 

 

형산강을 바라보면서 금장대로 가는 길은

산새소리가 유난히 아름답게 들립니다.
 

 
장대는 조선시대 시인 묵객들이

신라의 흥망을 생각하며,

자연의 영원함과 인간 삶의 부질없음을 인식하며

과거를 통해 오늘을 경계하며

시를 읊조린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금장대 습지공원은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에 비해서

한가로운 경주 여행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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