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볼만한 곳

익산에서 가족들과 가볼만한 대표적인 나들이 및 데이트코스 달빛소리 수목원의 2022년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risa❤️ 2022. 4.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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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가족들과 가볼만한 대표적인 나들이 및 데이트코스 달빛소리 수목원의 2022년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에서 맛집, 숙박, 체험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에서 선정한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을

방문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50에

위치해 있는데요.

 

2018년 6월에 사설 수목원으로

개장을 하였습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20여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희귀한 고목들이 수집해서 식재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

여름에는 백합과 산다리꽃, 목화꽃,

 

가을에는 천일홍과 백일홍, 금목서와 은목서, 단풍,

겨울에는 동백나무꽃과 납매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전라북도 익산에서

조용한 산책길을 걸으며

봄꽃을 보고 힐링하고 싶어서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커플,

 

수다를 떨면서 함께 산책하는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자동차가 없는 뚜벅이 분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구요.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입장료를 내야하는데요.

 

수목원만 이용할 경우에 대인은 3,000원,

초등학생 미만은 2,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들어가자마자 바로

입장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무로 지어진 큰 건축물과 함께

넓은 잔디밭이 보이는데요.

음료를 주문하고 만드는 작은 건물에서

입장료나 음료를 결제하면 되는데

 

저는 ‘익산 달빛소리수목원’ 이후에

카페에서 약속이 있어서

입장료만 결제를 했습니다.

 

저는 ‘익산 달빛소리수목원’

바로 입구 옆에 있는 건물이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요.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서는

카페에 도착하기 전에

 

500년이 넘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를 볼 수 있는데

표지판에는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는

첫사랑 나무라고도 불리며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인데요.

 

다른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길래

 

저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가운데 동굴처럼 비어있는 공간에서

 

멋진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 은목서 등

 

곳곳에 다양한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와 안내가 너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을

방문해서 금목서와 은목서가

 

샤넬 No.5 향수의 주 원료로

쓰인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서

멋진 야외 결혼식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꿈이 결혼식을

야외에서 하는 것이었는데요.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서는

카페를 지나 나무를 구경하면서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더 넓은 잔디밭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잔디밭 주위에는 키가 큰 소나무와

단풍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있고

 

옆에는 커다란 돔으로 꾸며진

멋진 행사장이 보이는데요.

 

저는 돔 옆에서 야외 결혼식 및

행사가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돔 내부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공작새와 거위를 기르는 사육장이

있었는데요.

 

거위가 밖에 돌아다녀서 놀랐는데

주말에는 공작새들도 밖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은

인스타를 검색하면 핑크뮬리,

목화밭, 백합길 등

 

계절별로 다양한 나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전라북도 익산에서 멋진 데이트 장소나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전북투어패스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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